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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강원도 산불 문대통령, 현장 방문

문대통령은 5일 강원도 산불 피해자 이재민들을 찾아 강원도 속초, 고성, 산불로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로했다. 문대통령은 오후 340분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사무소에 마련된 현장 대책 본부를 찾았다. 이어 오후 4시쯤 인근 천진초등학교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방문해 30분간 만났다.

 

이어 12:30에 문재인 대통령은 강원도 산불 사태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놨다.

 

내용은

강원도 고성군 산불을 조기 진화하도록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정부는 총력을 대응해주시기 바랍니다. 진화 과정 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주십시오.

각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이 번질 우려가 있는 지연은 주민 대피 등 적극적이 이고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인근 항구에 정박 중인 선박도 유사시 대피할 수 있도록 하고, 피해 지역 학교 휴교령 등 아이들의 보호 방안을 강구 해주시기 바랍니다.

산불 발생 및 진화, 피해 상황 등을 적극적으로 언론에 공개하고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을 구체적으로 홍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총리께서 후속 대응 상황을 면밀히 챙겨 주시고 필요시 관계 기관 회의 개최 등 상황 점검 및 지원 등의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인력,장비,물자 동원, 긴급생활안정대책 들 범정부 지원을 하기로 했다.

강원도 산불로 재난사태가 선포된 지역은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일원이다. 재난 사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이 선포한다.

 

강원도 지역 산불로 총 7개 학교가 피해를 입었다고 집계됐습니다. , 오후 2시 기준 강원도 산불로 속초시 청해 학교는 건물 창고 2동과 경비 초소가 모두 불에 탔고, 고성 인흥초등학교는 낸난방기 실외기가 불에 탔고, 강릉 옥계중학교는 산불에 그을렸고, 도서관 에어컨 2개가 탔습니다.

 

교육부는 강원도 산불로 52개 학교가 휴업했다고 발표. 강원도 속초와 고성 전 지역 49개 학교 속초25, 고성24개 와 동해 1개 강릉 2개 학교가 강원도 산불을 피해 휴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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